
[PEDIEN] 경남 밀양시가 오는 9월 19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삼문동 밀양강 둔치 사랑채 아파트 앞에서 '리딩 파티'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책을 접하며 주말 아침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새로운 형태의 독서 활동이다.
'리딩 파티'는 책을 매개로 모인 사람들이 각자 자유롭게 독서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며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밀양시는 지역 특화형 프로그램으로 삼문동 둔치에 캠핑 의자와 테이블, 돗자리 등을 배치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행사장에는 이동도서관도 함께 운영된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자유롭게 책을 살펴볼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9월 14일부터 밀양시 통합예약서비스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시민도 행사 당일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본인이 읽을 책을 준비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밀양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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