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가 지역 군인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군인가족 계절체험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5일과 12일 오성면과 진위면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총 30가구의 군인가족이 참여해 다채로운 가을 체험을 즐겼다.
이번 체험학습은 군 장병의 사기 진작과 군인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2022년부터 이어져 온 사업이다. 참여 가족들은 힐링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일 오성문화공간 버들숲에서 열린 3회차 행사에는 12가구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피자, 샌드위치, 커피 만들기 등 요리 체험과 목공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든 간식을 맛보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쌓는 기회가 되었다.
이어 12일 진위면 킹콩이농장에서 진행된 4회차 행사에는 18가구가 참여하며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샤인머스캣을 직접 수확하고, 수제 쿠키와 허브 비누 만들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농촌 체험을 만끽했다. 잦은 훈련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 정취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군인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간식을 만들고 샤인머스캣도 수확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한층 더 쌓을 수 있었다”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오붓하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국토방위에 힘쓰는 군 장병과 그 가족들에게 이번 계절체험이 잠시나마 휴식과 활력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인가족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실효성 있는 가족 친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군인가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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