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담양군이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대한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5회 담양군 청소년 사회참여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담양군과 담양교육지원청의 주최, 국제청소년교육문화원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 제안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총 20개 팀이 참가 신청을 마친 가운데, 7월 예비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참가 학생들은 상품성 위주의 담양 농산물을 활용성 높은 용도로 전환하는 방안부터, 지역 전통 문화재 홍보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아이디어까지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치열한 발표와 심사 끝에 최우수상은 '상품성에서 활용성으로: 담양 농산물 용도전환 등급제 구축'과 '담양 전통 문화재 홍보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 팀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담양의 버스 노선 및 시간 안내 어플', '전남광주 로컬 자원 순환형 오감 치유길 조성안'이, 장려상은 '담양을 구독해요', '찾아가는 이동식 농업병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담양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지역의 문제점을 직접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까지 제시했다는 점에서 행사의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지역 사회 발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참여의 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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