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경험을 청년의 성장으로…광양청년꿈터, ‘광양청년브릿지’ 운영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가 청소년기 경험을 청년기 자립과 지역사회 정주로 이어주는 새로운 성장 지원 프로그램 '광양청년브릿지'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광양청년꿈터는 광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손잡고 18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과 청년의 경계선에 있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 시기에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청년으로 성장하고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9일, '광양청년브릿지'의 첫 프로그램으로 '꿈을 향해 날아오르다 면접 메이크업 Dream 클래스'가 열렸다. 이날 교육에는 10명의 청소년·청년이 참여해 취업과 진로 준비에 필수적인 면접 메이크업 및 이미지 연출 기법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참가자들은 대부분 광양청년꿈터를 처음 방문한 이들로, 교육과 함께 꿈터의 다양한 공간과 지원 정책에 대한 안내도 받았다. 이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 정착을 위한 정보 제공의 장이 되었다.

광양청년꿈터는 앞으로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광양청년브릿지' 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환기 청소년·청년들이 필요한 정책과 활동을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혜금 광양청년꿈터 센터장은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기에 필요한 지원을 연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에서 진로를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진선 광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역시 “대학 진학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며 “청년꿈터의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광양청년브릿지' 외에도 광양청년꿈터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취·창업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청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광양청년꿈터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