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오는 9월 18일, 춘천 강원대학교 산학연혁신허브에서 '2026 어서와 AI-VFX는 처음이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영화 '범죄도시', '카지노' 시리즈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초청되어 AI 기술이 미래 영화 제작 환경에 미칠 영향에 대해 강연한다.
2024년부터 매년 춘천의 첨단 콘텐츠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이 축제는 올해에도 지역 산·학·연 관계자, 대학생, 중·고등학생,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춘천 AI-VFX 얼라이언스'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인 특강 연사로 나서는 강윤성 감독은 국내 최초 AI 활용 장편 상업영화 '중간계'를 시도하며 미래 영화 제작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할 계획이다. 그는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AI와 VFX 결합이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를 조명한다.
이와 함께 글로벌 시각효과 트렌드를 이끌 전문가들의 강연도 이어진다. 할리우드 VFX 스튜디오 ILM 출신 김찬수 홍익대학교 교수는 글로벌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에스파, 아일릿 등의 뮤직비디오 시각효과를 총괄한 노이지룸 이수환 슈퍼바이저는 최신 VFX 제작 노하우를 공개한다.
오후 1시 개막식 이후에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AI와 오목·바둑 대결, 얼굴 인식 인물화 스케치 로봇, FPV 드론 체험, 생성형 AI 인생네컷 등 최첨단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덱스터스튜디오, 자이언트스텝 등 국내 대표 VFX 및 AI 기업 12개사가 참여하는 ‘춘천 AI-VFX 얼라이언스 홍보관’에서는 최신 산업 동향과 유익한 기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현장 참가자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현장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팟 프로,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특강 수강생 전원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기프트카드가 증정된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서병조 원장은 “본 행사가 춘천을 대표하는 핵심 콘텐츠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AI와 VFX가 이끄는 미래 영상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알리고 춘천이 글로벌 첨단 콘텐츠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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