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성주군이 지난 9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6년 성주군 별고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개그맨 지상렬과 시인 강원석이 초청되어 ‘행복을 미루지 마세요’라는 주제로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군민과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별고을 아카데미는 매년 군민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삶의 지혜를 제공하고 자기개발 및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특히 두 명의 유명 인사들이 함께하는 합동 토크 콘서트로 마련되어 군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강원석 시인은 ‘어떻게 사세요’를 포함한 총 9권의 시집을 통해 삶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왔다. 특히 성주의 참외를 소재로 한 시 ‘참외’를 발표하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SBS 5기 공채 개그맨 출신인 지상렬은 특유의 재치와 유쾌한 입담으로 대중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방송인이다.
이날 두 사람은 강연을 통해 행복의 진정한 의미와 일상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참석한 군민들이 겪는 고민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며 위로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오늘 아카데미가 군민 여러분께 잠시나마 일상의 걱정을 내려놓고 웃으며 행복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군민들이 새로운 지식과 삶의 지혜를 얻는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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