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한국교총, ‘진주 K-기업가정신 교원 캠프’일정 마무리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추진한 ‘진주 K-기업가정신 교원 캠프’ 가 올해 총 3회에 걸친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끈 글로벌 기업 창업주들의 인간 존중, 공동체 중심 가치를 학교 교육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한국교총과 맺은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올해 초부터 중·고등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올해 마지막 3차 캠프는 지난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지수면 승산마을 일원에서 진행됐다. 세 차례에 걸친 캠프에 전국 각지에서 100여 명의 교원이 참여하며 K-기업가정신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참가 교원들은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의 전문 프로그램과 승산마을의 역사·문화적 자원을 직접 체험했다. K-기업가정신의 뿌리와 이해에 대한 특강을 듣고, 초·중·고 교육과정에 K-기업가정신을 접목한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분임 토의 및 발표 시간을 가졌다.

교원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수업, 진로 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한 참가 교원은 "성공한 리더들의 이야기로만 접했던 기업가정신을 그들이 태어난 현장에서 직접 배우니 감회가 새롭다"며 "아이들이 도전 정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수업 시간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시와 한국교총은 이번 캠프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진주 K-기업가정신이 전국 학교 현장의 교육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정책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교원은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의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앞으로도 진주만의 역사와 기업가정신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도전과 혁신, 공동체와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