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 장수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1310만원 기탁 (장수군 제공)



[PEDIEN] 장수군에 농협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어졌다. 농협중앙회 장수군지부는 제20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금 1310만원을 장수군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연순 농협 기업플랫폼부장을 비롯해 장수 출신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고향과 농촌을 향한 애정을 나눴다.

농협 임직원들은 2023년부터 장수군에 총 5395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끈끈한 연대를 이어왔다. 이는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기탁식에 앞서 농협 기업플랫폼부 임직원들은 계북면 어전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수확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한편, 장수군의 명품 사과를 직접 수확하며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농업인의 노고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장수군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농협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금은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장수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촌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