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천시치매안심센터가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며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치매극복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 기간 동안 센터는 영천공설시장, 영천시종합복지센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을 통해 치매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환자 등록 및 관리, 가족 지원 등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채로운 사업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8일에는 영천시니어클럽 강당에서 지역 주민 80여 명을 초청해 ‘치매극복의 날 기념 특강’을 개최한다. 이 특강은 참여자들이 즐길 수 있는 노래 교실을 비롯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이나 특정 가구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치매극복 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따뜻하게 포용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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