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PEDIEN] 전주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 주요 저수지 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기지제와 아중호수 등 도심 주요 저수지를 대상으로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는 저수지 내 수초와 녹조 발생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제방 사면에 대한 예초 작업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수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시는 2024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와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농업 기반 시설의 기능 유지와 재해 예방을 위한 제방 보수 및 안전 시설 정비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변 미관을 개선하고 제방 및 수변 공간의 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노은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심 속 저수지는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중요한 공간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한국농어촌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정비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합동 점검 및 정비를 통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