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계룡시에 새로운 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소통을 위해 조성한 두마족욕장의 운영을 오는 9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마면 농소리 1068번지에 자리한 두마족욕장은 총 80㎡ 규모로, 족욕 공간과 기계실 등을 갖추고 지난 8월 설치를 마쳤다. 이로써 계룡시는 2020년 문을 연 금암족욕장, 2025년 개장 예정인 엄사족욕장에 이어 관내 세 번째 족욕 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두마족욕장 개장에 맞춰 금암·엄사족욕장을 포함한 족욕장 3개소를 오는 9월 15일부터 12월 18일까지 동시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다. 월요일은 정기 휴장하며, 이용객 편의를 위해 운영 전후 각 30분씩은 청소 및 정비 시간으로 활용한다.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족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계획도 수립했다. 운영 전후 시설 청소 및 정비는 물론,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한 수시 용수 교체, 기계실 및 족욕 시설에 대한 정기 안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관리인을 배치해 이용객 안전 수칙 안내와 질서 유지에 힘쓰고, 불편 사항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두마족욕장 개장으로 대실지구 주민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족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수질 관리와 시설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족욕장 운영 기간 및 시간은 기상 상황 등 현장 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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