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12일 순창군 일원에서 도외 관광객 150명을 대상으로 '장맛 따라 달빛 따라 떠나는, 순창 야밤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독특한 관광 자원과 야간 경관 명소를 엮어 외부 관광객의 방문과 체류를 늘리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북자치도와 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순창군, 순창발효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가 힘을 합쳐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순창 전통 고추장과 인절미, 튀밥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으며, 강천산군립공원에서 맨발 걷기를 하고 경천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했다. 또한 순창발효테마파크를 둘러보며 순창의 주요 관광지를 만끽했다.

특히 이번 투어는 단순 관람에 그치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마술 공연을 관람하고 미션을 수행했으며, 경품 추첨 이벤트에도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순창의 발효 문화와 수려한 자연, 그리고 매력적인 야간 경관을 동시에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에게는 지역 특산품 간식과 홍보물로 채워진 '야밤꾸러미'가 제공됐다. 행사 종료 후에는 1인당 1만원 상당의 순창사랑상품권이 지급되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상권을 활성화하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개인 SNS를 통해 전북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하는 도외 거주자를 모집하여 참가자들의 생생한 경험이 온라인 홍보로 이어지도록 유도했다.

손미정 전북자치도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관광객들에게 순창의 발효 문화와 자연, 야간 경관을 함께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특색을 살린 야간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