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도서관, 책과 모래가 만난 감성 예술 ‘쓰담쓰담 도서관 Ⅱ’ 샌드아트 공연·체험 성황리 개최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립율곡도서관이 지난 9월 13일, 가족 맞춤형 프로그램 '쓰담쓰담 도서관 Ⅱ'의 두 번째 행사로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모래 예술의 매력을 만끽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번 행사는 독창적인 시각 예술인 샌드아트를 공연과 체험으로 풀어내,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문 샌드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고전 명작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환상적인 빛과 모래가 어우러지는 공연은 참여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색다른 시각적 경험을 안겨주었다.

공연 후 이어진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직접 모래 위에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모래를 만지고 교감하는 과정에서 가족 간의 유대감은 더욱 깊어졌다. 이러한 시간은 참가한 가족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율곡도서관이 제공하는 문화 프로그램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신기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의 창의적 감수성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율곡도서관은 이번 샌드아트 행사를 포함해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9월 19일과 11월 1일, 두 차례의 문화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