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방문밸런스핏'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운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일 열린 심의위원회에서는 '건강활동지원단'이 '방문밸런스핏'의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이달부터 대상자 가정에 물리치료사 등 운동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밸런스핏'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대상자들은 주 1회, 50분씩 총 8회에 걸쳐 1:1 개인별 운동 처방과 건강 상담을 받게 된다. 이는 근력 강화는 물론 신체 균형 감각 유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회의에 참석한 한 위원은 “집에만 계시던 어르신이 방문 운동을 통해 가까운 경로당을 갈 수 있게 되었다는 사례를 들으며 사업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전하며, 여수시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사업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다.
여수시 관계자는 “육지는 물론 섬 지역 어르신들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대상자를 발굴하고 개개인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여수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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