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녕군 영산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2026 청소년 진로지원 사업-청소년 토크 콘서트'가 지난 11일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고등학생들이 지역 안에서도 충분히 자신의 꿈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2명의 꿈 발표 스피치로 막을 올린 콘서트는 희극인, 마술사, 해녀 유튜버, 반려동물 창업가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4명의 강사가 참여해 눈높이에 맞춘 강연과 토크를 선보였다. 이들은 자신의 진로 선택 과정과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가능성을 탐색하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하도록 도왔다.
참석 학생들은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직업 외에도 이렇게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나의 재능과 끼를 살려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고민하고 준비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하정 관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직업을 다각적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 역시 "도전하는 선배들의 경험과 또래 친구들의 꿈을 나누며 서로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군에서도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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