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가 지역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전남광주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3차 신청자 모집에 나선다.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청년 1인당 연간 25만원의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3차 모집에 이르렀다. 지원 대상은 2024년 9월 14일 이전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2개 시·군에 2년 이상 주소를 둔 19세에서 28세 사이의 청년이다. 매년 자격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다만,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중복 수혜 방지를 위해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광주은행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11월 중 체크카드 형태의 바우처가 지급된다. 기존 카드 소지자는 포인트가 바로 충전되며, 신규 선정자는 별도의 카드 발급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 문화복지카드는 연말까지 지정된 가맹점에서 공연 관람, 학원 수강, 여행, 체육시설 이용 등 다양한 문화생활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이나 전용 앱, 키오스크 결제는 제한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문화생활 선택 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일상에서 새로운 경험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지역 문화 소비를 지원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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