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관광 및 소비 진작을 목표로 한다.
이벤트는 오는 10월 11일까지 진행되며,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하고 답례품으로 '전주사랑상품권'을 선택한 기부자 선착순 250명에게 전주사랑상품권 1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는 10만 원 기부 시 세액공제 100%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는 기존 혜택에 더해 추가적인 경제적 이득을 제공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기부자는 총 14만 원 상당의 혜택을 돌려받을 수 있다.
전주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을 재원으로 총 5억 6천만 원 규모의 7개 기금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주 독립영화의집 건립 △전통한지 제조 닥나무 수매 △전주형 청년예술인 지원 △책 한 권이 전하는 따뜻한 내일 ‘書프라이즈’ △1인 가구 청년을 위한 ‘온기지원 프로젝트’ △전주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 △영화의 도시 전주, 미래 영화인 육성 프로젝트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 지역 문화예술 진흥, 주민 복리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조미정 전주시 자치행정과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역에 온정과 사랑을 보태고 특별한 혜택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답례품을 마련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는 44%, 20만 원 초과 시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도 받을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 누리집, 전국 NH농협은행 창구, 민간플랫폼 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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