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 참여 업체를 '영주축제 홍보 도우미'로 활용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 판매 증진과 함께 영주를 대표하는 두 개의 주요 축제를 알리는 효과를 동시에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서울과 수도권 등 대도시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참가하는 지역 농특산물 생산·판매 업체에 축제 안내 홍보판을 지원한다. 이 홍보판을 통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오는 10월 3일 개최되는 ‘영주풍기인삼축제’와 11월 13일 열리는 ‘영주사과축제’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 사업은 농특산물에 대한 높은 관심과 구매력을 가진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축제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함으로써, 농특산물 판매와 축제 홍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는 기존의 단순 판촉 활동을 넘어선 전략적인 접근이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농특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는 현장에서 영주의 대표 축제까지 함께 홍보하면 홍보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며 “참여 업체들이 영주시를 널리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직거래장터뿐만 아니라 대도시 판촉 행사, 농특산물 판매 행사 등 다양한 채널에서 참여 업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대표 축제를 알리는 민간 참여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영주시 농특산물과 축제의 인지도를 전국적으로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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