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금산군 남이면이 남이보건진료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보건·복지 융합형 방문 점검을 시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지원한다.
지난 11일 역평1·2리에서 진행된 이번 점검은 마을 사정을 잘 아는 마을 이장과 협의체 위원이 함께 참여해 완벽한 민관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의 혈압·혈당 측정, 만성질환 약제 복용 지도 등 기본적인 보건 의료 서비스가 제공됐다. 동시에 생계, 의료, 돌봄 등 개별 맞춤형 복지 상담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남이면이 올해 3월부터 추진해 온 '찾아가는 복지·보건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역 내 20개 마을 전체를 아우르는 정밀 발굴 체계를 완성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공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주거, 돌봄, 건강 등 어르신들의 다각적인 복지 욕구를 입체적으로 파악하는 강력한 동력이 되고 있다. 이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더욱 정밀하게 발굴할 수 있다.
대상 어르신들에게는 희망나눔곳간 연계, 맞춤형 급여 신청, 정기적인 안부 확인 등 지속적인 통합 사후 관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홀몸 어르신에 대한 제보 및 상담은 남이면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명아 남이보건진료소장은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종합적으로 살폈다”며 “기초 건강 관리와 올바른 약제 복용 안내 등 현장 맞춤형 보건 의료 서비스로 어르신들이 마을 안에서 안심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자 남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 확인을 위해 민관의 노력이 필수적”이라며 “소외된 이웃 없는 따뜻한 남이면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박병규 남이면장은 “보건과 복지, 민간의 경계를 허무는 현장 중심의 융합형 케어 시스템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마을 안에서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돌봄 체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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