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정읍시에서 새로운 농촌 생활을 꿈꾸는 예비 귀농·귀촌인 29명이 닷새간의 집중 교육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
정읍시는 지난 11일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에서 ‘2026년 하반기 귀농귀촌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일부터 닷새간 진행되었으며, 교육생들은 귀농·귀촌 정책과 지원 사업, 정읍시의 농업·농촌 현황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넓혔다.
특히 교육 과정은 교육생들이 자신의 여건에 맞는 작목을 선택하고 구체적인 영농계획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기초 지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지역의 우수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실제 영농 현장을 둘러보는 실습 교육도 병행했다.
교육생들은 현직 농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농촌 정착 과정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과 실질적인 영농 지식을 전수받으며 귀농·귀촌 계획을 한층 구체화할 수 있었다. 시는 귀농·귀촌을 처음 준비하는 이들이 농촌 생활을 제대로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정착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힘썼다.
시는 올해 상반기 28명, 하반기 29명을 포함해 총 5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시민 유치와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을 막연한 계획이 아닌 구체적인 준비 과정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정읍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교육과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는 귀농귀촌아카데미 외에도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운영,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사업 등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