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동 통장협의회, 통장 회의 후 영남루 별빛정원 관람 (밀양시 제공)



[PEDIEN] 밀양시 내일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1일, 9월 정기 회의를 겸해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새롭게 조성된 영남루 별빛정원을 방문했다. 통장들은 회의에서 2026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제46회 밀양시민체육대회 개최 준비,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 일정 등 동정 주요 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주민 생활과 직결된 건의 사항을 논의하며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회의 후에는 지역 내 식당을 이용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동참하는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밀양의 대표 문화유산인 영남루를 활용한 야간 관광 콘텐츠인 영남루 별빛정원 시범 운영 현장을 찾았다. 참석자들은 빛을 활용한 야간 경관과 영남루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모습을 직접 확인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감을 표했다.

황명순 통장협의회장은 "주민 의견을 나누고 지역 식당을 이용하며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그는 "영남루 별빛정원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내일동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민귀옥 내일동장은 "통장협의회는 주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상권 이용과 새로운 관광 자원 홍보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