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주시가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한 도로 정비에 나선다.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관내 217개 노선, 총 855.3km에 달하는 주요 도로에 대한 집중 정비가 이루어진다.
이번 정비는 통행량이 많은 간선도로와 마을 진입로를 중심으로 노면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도로변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파손된 노면을 보수하고 도로변의 수목과 풀을 제거하며, 교통표지판을 정비하고 측구의 토사를 청소해 운전자 시야 확보와 차량 통행의 불편 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
주요 정비 구간으로는 부석면 부석사거리~남대리, 단산면 좌석리~마락리, 문수면 무섬마을 주변도로, 풍기 테라피단지~예천 경계 구간 등이 포함되며, 영주 시가지와 외곽도로 역시 정비 대상이다.
영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도로 관련 돌발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비상 체계를 가동한다. 건설과 토목팀을 중심으로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며, 도로보수원으로 구성된 현장 정비반이 상시 대기 상태를 유지한다. 이를 통해 주요 도로 순찰과 긴급 복구 작업에 즉각 나설 계획이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연휴 기간에도 도로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불편 사항이나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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