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 주천면이 지난 9월 12일, 주천생태공원에서 ‘제71주년 주천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행사에는 진안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와 향우회원, 그리고 1000여 명의 면민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신명 나는 풍물놀이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10개 마을 주민들이 건강 체조 시범을 선보였고, 귀촌한 성악가 허은영 씨와 주천초등학교 전교생, 주천행복합창단이 함께 꾸민 감동적인 무대는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본격적인 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면민들에게 주어지는 면민의 장 시상이 이어졌다. △문화체육장에는 신필수 씨, △공익장에는 이중기 씨, △애향장에는 김연수 씨, △효열장에는 이다혜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주경장학회는 지역 학생 7명에게 각 50만원씩, 총 3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2부에서는 투호, 고리걸기, 제기차기, 종합 미션 달리기 등 다채로운 체육 경기가 펼쳐져 면민들의 건강한 경쟁을 유도했다. 3부 어울마당에서는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이 진행되며 면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흥을 돋웠다.
김양수 체육회장은 “주천면민의 날은 우리 면의 깊은 역사를 담고 있는 가장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화합과 단결’이라는 본래의 취지를 살려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주천면민의 날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