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이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 중인 농민 공익수당 지급을 오는 추석 명절 이전에 완료한다. 이는 식량 안보와 농촌 환경 보전 등 농업·농촌이 창출하는 공익적 기능 유지에 기여하는 농업인들의 노고를 사회적으로 보상하기 위한 정책이다.
올해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는 2024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진안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 온 농가다. 다만, 고소득자와 보조금 부정수급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원 대상 농가는 환경 및 영농 폐기물의 적정 처리와 같은 공익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
농민 공익수당은 1인 경영체의 경우 60만원, 2인 이상 경영체는 1인당 30만원이 지급되며, 선불카드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기후 위기와 경영비 상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 먹거리와 농촌을 굳건히 지켜온 농업인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익수당 지급이 농가에 든든한 힘이 되고, 위축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진안군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수당 지급 신청을 받았으며, 6월부터 8월까지 자격 검증 및 이행 점검을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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