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드림스타트 ‘가족사랑 힐링캠프’ 성료 (함평군 제공)



[PEDIEN] 전남 함평군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위한 '가족사랑 힐링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캠프는 함평군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평소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 기회가 적었던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 아동 24명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여수시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캠프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가족들은 첫날 국립여수해양기상과학관과 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해 해양 및 기상 관련 체험을 즐겼다. 저녁에는 유람선을 타고 여수 밤바다를 감상하며 불꽃놀이를 관람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에는 여수 해상케이블카에 올라 아름다운 남해 바다 풍경을 만끽했으며, 오란다 만들기 체험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관람 등 다채로운 현장 체험 활동이 이어졌다.

캠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체험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이번 캠프가 아동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고 가족 간 대화와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