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장수군 장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적 고립 가구의 이웃과의 관계망 형성을 돕는 '고독제로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지난 10일, 장계면은 지역 내 사회적 고립 가구 9명을 초청해 장수 의암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외부 활동이나 사회적 교류가 부족한 이들에게 지역사회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축제 현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들은 참여자들과 함께 축제장에서 식사와 간식을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눴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이웃과 더욱 가까워지는 따뜻한 교류를 이어갔다.
조정회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새로운 활력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조장호 면장은 “축제 관람과 식사를 함께하며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사회적 고립 가구가 지역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이웃과 어울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복지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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