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군민활력지원금 지급 열흘 만에 90.6% 돌파.. 추석 앞두고 지역경제 활력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이 역대급 속도로 '군민활력지원금' 지급을 완료하며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9월 1일 지급 개시 후 단 열흘 만에 전체 대상자의 90.6%에 해당하는 4만 5,492명에게 총 137억 원이 신속하게 전달됐다.

이번 지원금 지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집중적으로 이루어져 군민들의 생활 안정은 물론,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군은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들을 위해 '마을별 찾아가는 서비스'를 병행하며 지급 속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경제 전반에 파급 효과를 확산시키도록 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창군은 9월 한 달간 '고창사랑상품권'을 최대 20% 특별 할인 판매하는 등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9월 16일부터 고창전통시장에서는 농·축·수산물 구입 시 최대 30%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하며, 방문객 편의를 위해 매일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는 명절 장보기에 나선 군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조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민활력지원금, 고창사랑상품권 특별할인, 농민·어민 수당 등 다양한 지원이 더해져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마련되고 지역경제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