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도시철도 브랜드 ‘양산밸리라인’ 최종 확정 (양산시 제공)



[PEDIEN] 양산시가 추진해 온 도시철도 브랜드 명칭과 로고 디자인이 최종 확정됐다. 공모 당선작인 ‘양산밸리라인’을 기반으로 전문 용역을 통한 디자인 고도화 작업을 거쳐, 시민의 일상과 지역의 미래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수단으로서의 이미지를 담아낸 최종 브랜드가 탄생했다.

지난 6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양산밸리라인’이 명칭 및 로고 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시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공공 브랜드로서의 완성도와 활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가 용역을 통한 디자인 정비에 착수했다.

최종 확정된 로고 디자인은 당선작의 기본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양산을 감싸는 산의 지형과 도시 공간, 그리고 이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도시철도의 흐름을 간결하고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양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도시의 활력, 미래를 향한 지향점까지 조화롭게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

양산시는 이번 브랜드 이미지 정립을 시작으로, 향후 도시철도 관련 시설물, 안내 표지판, 각종 홍보물 등 다방면에 ‘양산밸리라인’ 브랜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는 시민들에게 양산도시철도에 대한 친근함과 기대감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밸리라인은 시민들의 참여로 시작된 양산도시철도의 공식적인 얼굴”이라며, “시민 공모의 의미를 소중히 간직하면서도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 공공 디자인으로서의 가치와 실용성을 모두 잡은 최종 디자인이 완성되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이번 브랜드 확정을 통해 양산도시철도가 시민들의 삶 속에 더욱 깊이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