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6 진주시민 자전거대행진’ 성황리 개최 (진주시 제공)



[PEDIEN] 진주시가 지난 13일 칠암동 남강변에서 ‘2026 진주시민 자전거 대행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진주시 자전거협회가 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박미경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시민, 자전거 동호회 회원 등 총 6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가을을 맞아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칠암동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천수교를 거쳐 희망교를 반환점으로 삼아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10km 코스를 함께 달렸다. 아름다운 남강 변의 풍경을 감상하며 가족, 친구, 동호인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설대호 진주시 자전거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전거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유익한 생활체육 수단”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전거의 즐거움을 나누고 남강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 자전거협회는 안전하고 즐거운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자전거 안전 점검, 남강변 정화 활동, 여성 자전거 투어단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며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