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신안군 제공)



[PEDIEN] 신안군이 다가오는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총 1만 9151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민의 건강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하는 이번 접종은 오는 9월 21일 어린이와 임신부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어린이 무료 접종 대상 연령이 기존 13세 이하에서 14세 이하로 확대되어 더 많은 어린이가 예방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소아 건강 증진을 위한 군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관내 보건기관 40개소와 지정 병·의원 14개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대상자들의 편의를 위해 의료기관 접근성을 높인 조치다.

15세부터 64세까지의 일반 군민은 10월 19일부터 관내 보건기관에서 1만원의 비용을 부담하고 접종에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별도 비용 없이 무료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신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11월 이전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상별 접종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예방접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 목록은 신안군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안군 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