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역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양성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성평등가족부가 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연말 관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의 생활지원사 채용에 대비하고 구직자들의 실질적인 취업 성공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20명의 훈련생들은 오는 11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교육에 참여한다. 교육 과정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이해 및 실무, △신체·정서적 돌봄 지원, △노인성 질환 관리 등 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 실습까지 포함하여 현장 투입에 최적화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훈련생들은 채용 심사 시 유리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수료 직후인 11월 16일, 대한응급처치교육센터와 연계하여 4시간 동안 ‘심폐소생술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진행한다. 돌봄 현장에서 필수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공식 자격으로 입증함으로써, 서류 및 면접 전형에서 한층 높은 평가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는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연말 3개 기관의 채용 일정에 맞춰 1대1 맞춤형 취업 상담, 서류·면접 컨설팅, 집중 구직 알선 등 밀착형 사후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숙영 교육가족과장은 “지역 내 주요 노인복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기업맞춤형 훈련인 만큼 높은 취업 성공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자격증 취득 등 알찬 사후관리까지 더해 현장에서 인정받는 전문 생활지원사 배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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