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청년농 공익직불금 감액 0 앞장 준수사항 16가지 알려 (정읍시 제공)



[PEDIEN] 정읍시가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기본형 공익직불금의 감액을 줄이기 위한 현장 홍보 활동에 나섰다.

지난 12일 감곡문화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린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감액 제로 캠페인'에는 정읍시 4-H연합회 소속 청년 농업인과 시 농업정책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정읍사무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감곡면민의 날 행사장을 찾은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주요 준수사항을 담은 부채를 나눠주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은 농업인이 지켜야 할 16가지 사항과 이를 위반했을 때 적용되는 감액 기준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부정한 방법으로 직불금을 수령하는 것을 막기 위한 올바른 이행 방법도 함께 설명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해 환경 보호, 농촌 유지 등 16가지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만약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으면 위반 사항마다 기본직불금 총액의 10%가 감액된다.

유영빈 정읍시 4-H연합회 회장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농업인들이 공익직불금 준수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하길 바란다"며 "올바른 이행 문화가 농촌 현장에 확산되도록 청년 농업인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청년 농업인과 관계기관이 함께한 이번 활동이 준수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직불금 감액을 줄이고 농가 소득 안정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과 공정한 직불금 지급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