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파주시 교하동에서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지-하우징’ 사업이 마무리되었다.
약 보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후원을 받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지-하우징’ 공모에 파주시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되면서 본격화했다. 교하동이 추천한 대상 가구의 집수리는 자원봉사단체인 큰길회가 맡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의 대상이 된 가구는 고령자와 장애인을 포함한 3대가 함께 거주하는 곳으로, 고질적인 누수와 단열 문제로 인해 생활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큰길회 회원들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붕 누수를 차단하고 창호를 교체하는 등 단열 보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재희 큰길회 회장은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사업운영팀과 교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택철 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땀으로 어르신을 비롯한 3대 가족 모두가 늘 따뜻하고 평안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예자 교하동장은 “이번 지-하우징 사업은 민관 협력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교하동은 지난 6월에도 약천사, 운정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협력하여 장애인 가구의 집 수리를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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