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지난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지하수 인허가 업무의 데이터 기반 전환 사례를 인정받아 매경회장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매일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행정과 경영 방식을 혁신하고 성과를 거둔 기관을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총 20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성특례시의 수상 핵심은 지하수 관련 인허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던 반복적인 서류 입력을 데이터화한 것이다. 기존에는 종이 신청서를 바탕으로 같은 내용을 담당자가 직접 반복 입력해야 했으나, 이를 데이터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하며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이러한 변화는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민원인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수상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행정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지하수 민원 처리 과정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업무 혁신을 시정 전반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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