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24가구에 온정을 나눴다. 협의체는 지난 10일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온기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명절을 맞아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명절 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관심과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준비된 꾸러미는 홍삼 건강음료와 추석 명절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과 봉사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방문 과정에서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과 건강 상태를 살폈다. 이를 통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가 있는지 확인하고 연계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홀로 생활하는 주민들의 정서적 고립을 완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을 발굴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박억수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상호 의흥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 모두가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의흥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의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과 돌봄 활동으로 촘촘한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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