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도군이 농어촌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11일 진도군 향토문화회관 일원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기원 농업인단체 합동 캠페인’을 개최하며 군민적 염원을 하나로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각 진도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진도군친환경농업협회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사업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공연과 홍보 활동을 펼치며 진도군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기를 기원했다.
이재각 군수는 캠페인에 앞서 ‘2026 전남광주 친환경농업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하는 협회 임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가졌다. ‘섬과 바다를 품고 친환경농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약 700명의 친환경농업인과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친환경 농산물 전시, 유공자 표창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군수는 “친환경 농업 발전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헌신하는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농업인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진도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는 매우 중요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농업인 단체와 군민의 역량을 결집하여 진도군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진도군은 앞으로도 농업인 단체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군민 공감대 확산과 대외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등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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