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성군이 재난으로 주택 신축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대한건축사협회 고성지역건축사회와 손을 잡았다. 지난 9월 10일, 양측은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속한 주거 안정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공식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집을 잃고 신축해야 하는 주민들의 경제적, 행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건축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고성군은 재난 피해를 입은 주택 신축 대상자들에게 설계 및 감리비 감면 혜택을 적극 안내하고, 건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지역 건축사들은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주민들에게 설계 및 감리비를 기존의 절반 수준인 50%로 감면해 제공한다. 이는 피해 주민들의 직접적인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재난 피해 군민들에게는 무엇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주거 회복이 최우선 과제”라며, “지역 건축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건축사협회 고성지역건축사회 이창민 회장 역시 “지역 건축사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총동원하여 재난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신속한 주거 재건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이러한 민관 협력 모델을 바탕으로 재난 피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신속한 피해 복구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의 회복력을 높여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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