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경남고성옥수수 쫀달고 축제 결산보고회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경남 고성에서 5년간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경남고성옥수수 쫀달고 축제'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축제위원회는 지난 9월 10일 거류면사무소에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축제 결산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축제 주관이 고성동부농협으로 이관됨에 따라, 지난 5년간의 축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축제의 개선점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올해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5회 축제는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옥수수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을 선보이며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고성 옥수수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판로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의를 주재한 장현철 위원장은 "6년간 축제위원장으로서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고성동부농협에서 주관할 내년 축제가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되어 전국적인 지역 축제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유정옥 거류면장 역시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고성옥수수축제위원회는 이번 결산보고회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 축제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자료와 경험은 고성동부농협에 전달되어 내년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는 고성 옥수수의 명성을 이어가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