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같이해서 더 행복한 고흥, 같이 만드는 성평등 문화’를 주제로 하는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고흥군에서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지난 11일 고흥군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고흥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는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김민열 고흥군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및 군민 등 3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이어 진행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지역사회 곳곳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이 수여되어 노고를 치하했다.
참석자들은 “같이해서 더 행복한 고흥 같이 만드는 성평등 문화”를 함께 외치며 가정, 일터, 지역사회에서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하는 양성평등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양성평등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함께 참여하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누구나 일상에서 존중받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고흥을 만들어 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현재 여성 취·창업 교실 및 여성대학 운영을 통해 여성의 자기 계발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가정폭력 예방 및 성평등 교육을 강화하며 군민 모두가 서로 존중받고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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