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공룡엑스포 개막 앞두고 행정지원단 2차 회의 개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202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오는 9월 22일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성군은 지난 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정지원단 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준비상황과 부서별 행정지원 실적을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1차 회의 이후 고성문화관광재단과 27개 부서에서 추진해 온 사항을 확인하고, 개막 전 반드시 마무리해야 할 과제들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설·안전·교통·환경정비, 홍보 등 남은 과제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공룡과 떠나는 신나는 모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9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41일간 당항포관광지에서 펼쳐진다. 특히 대형 야외 화석발굴 체험, 미래과학연구소, ‘베베핀’ 특별전시관 등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차요금 무료화, QR코드를 활용한 입장 편의 개선, 불꽃쇼와 야간 산책 콘텐츠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사장 시설 및 운영 시스템 준비 상황, 주요 접근 도로와 주변 환경 정비, 안전·의료 대응 체계 구축, 온·오프라인 홍보 및 단체 관람객 유치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군은 주요 시설과 운영 시스템을 9월 18일 전후로 마무리하고,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과 개장식·퍼레이드 최종 리허설을 거쳐 성공적인 개막 준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작은 부분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겨 군민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는 엑스포를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관계자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