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제7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 (담양군 제공)



[PEDIEN] 담양군이 10일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제7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과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주민공청회를 개최하며 지역 복지 강화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원 담양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원, 협의체 위원,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전담반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새롭게 구성된 제7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개 읍면에서 총 203명의 위원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한편, 각 읍면의 특성에 맞는 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곁에서 든든한 지역 복지 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한다.

출범식에서는 제6기 협의체의 지난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7기 위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활동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뒤이어 진행된 주민공청회에서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과 추진 전략,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한 후, 관련 심의 절차를 거쳐 이달 말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 가까이에서 어려운 이웃을 먼저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위원들과 함께 지역의 실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에서 꼭 필요한 복지 사업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