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올해도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경남통합돌봄버스’ 운영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이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경남통합돌봄버스’ 운영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웅양면 단노을 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찾아가는 서비스에는 15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경남통합돌봄버스’는 의료·건강·복지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SG서경·거창적십자병원의 양·한방 진료를 비롯해 보건소 구강검진, 경남사회서비스원의 똑띠버스, 경남자활센터의 집수리 및 대형 빨래 지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거창시니어클럽의 푸드 부스, 청온단체의 석고 방향제 만들기, 거창자활사업단의 연극 공연, 이·미용 협회의 네일아트 서비스도 제공됐다.

참여 주민 A씨는 “통합돌봄버스가 우리 마을까지 찾아와 멀리 가지 않고도 건강과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직접 설명을 들으니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게 되어 마음이 놓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동범 복지정책과장은 “이 사업은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건·의료·복지서비스를 촘촘하게 연계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거창군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