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제공)



[PEDIEN] 영광군이 관내 수영장 및 물놀이장 등 수영시설의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선다. 군은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26년 수상안전요원 자격 위탁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수상안전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 수영시설에서 활동할 수 있는 수상안전요원 인력 풀을 확보하고,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수영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비 1인당 27만원 전액은 군비로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영광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군민으로, 자유형 50m, 평영 50m, 잠영 10m를 통과하는 기초수영 능력 평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수상안전 분야 취업을 희망하거나 관련 분야로 이직·취업을 준비하는 등 자격 취득 후 수상안전요원으로 활동할 의지가 높은 사람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기초수영 능력 평가는 모집 기간 중 영광실내수영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자는 10월 16일에 발표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영광실내수영장에서 총 4시간의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수영시설의 군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상안전요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에게 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안전한 수영시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