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한국 거주 2년 이상 결혼이민자 등 간이귀화 면접 대상자 12명을 대상으로 '국적취득 면접대비반'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11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한국 사회 이해 증진에 초점을 맞췄다. 오리엔테이션과 시민 교육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역사, 전통문화, 정치와 법, 교육·교통·주거·복지 등 생활 제도 전반을 다룬다. 또한 귀화 면접에 필수적인 읽기·말하기 훈련도 포함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의 권리와 의무, 공동체 의식, 생활 법규 등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을 체계적으로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실제 면접 상황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준비를 지원한다.
교육 후반부에는 귀화 면접 예상 질문을 활용한 답변 연습과 읽기·말하기 훈련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마지막 회차에는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모의 면접을 실시하고, 개인별 피드백을 제공하여 면접 대응 능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선항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의 제도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국민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을 갖추는 데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귀화 면접에 필요한 지식 습득과 실전 연습을 병행 지원함으로써 국적 취득을 준비하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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