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남도 소방본부 대표팀이 '제12회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충남 소방의 위상을 높였다. 생활안전 강의 분야에서는 당진소방서 송악읍 여성의용소방대 이수희 대원이 '아파트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요령'을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을 차지했다. 심폐소생술 강의 분야에서는 당진소방서 고대면 여성의용소방대 이미애 부대장과 권윤숙 반장이 함께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전국 19개 시·도 의용소방대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은 생활안전과 심폐소생술 두 개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강의 실력을 겨뤘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내용 구성, 강의 전개,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교안 평가와 발표 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박노광 충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전문성과 안전 교육 역량을 전국 무대에서 선보이는 귀중한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도민에게 실질적인 안전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충남 의용소방대원들의 높은 전문성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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