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이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TV홈쇼핑 방송 판매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 온라인 및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홈앤쇼핑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영광군은 총 3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2천만원, 총 6천만원의 방송 송출 비용을 전액 군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들은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50분간 상품을 생방송으로 선보인다. 방송은 오는 10월부터 12월 사이 평일 낮 시간대에 진행된다. 이는 지역 특산품을 전국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노출하고 판매를 촉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 대상은 영광군에 사업장을 둔 농산물 및 가공식품 제조업체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9월 28일까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통신판매업 신고증, 중소기업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가공식품 제조업체의 경우 식품제조가공업 영업등록증도 추가로 필요하다.
영광군 관계자는 TV홈쇼핑이 지역 특산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다만, 방송 판매에 따른 수수료와 택배비는 업체가 부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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