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먹거리 분야 실습 … 수료 후 재능나눔 봉사활동 연계 (보성군 제공)



[PEDIEN] 보성군이 지역사회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자원봉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2026배움나눔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보성행복마루에서 총 6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단체 및 개인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공예와 먹거리 두 개 분야로 나뉘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마크라메 가방 만들기, 라탄 공예, 목공예 등 다양한 공예 기술을 익혔다. 또한 오란다, 바람떡과 같은 건강 간식 만들기 실습을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기술 습득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30명의 수료생들은 앞으로 지역 축제, 행사 및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 현장에서 배운 재능을 나눌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재능봉사자 양성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전문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배움나눔터’ 운영은 고령화 사회에 따른 복지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