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농촌 왕진버스”, 올해 마지막 진료 마쳐 (순창군 제공)



[PEDIEN] 순창군이 농협중앙회 및 지역 농협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추진해 온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의 올해 마지막 진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일 동계면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 지역 주민들이 거주지 인근에서 편리하게 건강관리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농협중앙회, 지역 농협 등의 다각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마련되었다.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목표로, 농촌 주민들에게 필수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이날 진료에는 총 2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했다. 의료진과 보건 전문 인력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을 진행했으며, 양방 진료, 구강 검사,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등 다채로운 의료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참여 주민들은 1인당 약 10만 원 상당의 의료 혜택을 받으며 건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주민은 “평소 전문 진료를 받기 위해 먼 곳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컸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고 사업 만족감을 표했다.

순창군은 이번 4회차 운영을 끝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내년에도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의료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