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양평군 서종면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 나눔 행사가 열렸다. 지난 10일, 서종문화체육공원 족구장에서는 양서동행 봉사회 서종지회 주관으로 '오늘은 어르신 짜장면 드시는 날' 행사가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서종면 내 21개 마을 어르신 500여 명이 초청받아 직접 준비된 짜장면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양서동행 봉사회 서종지회 회원 60여 명이 발 벗고 나섰다. 회원들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이날 역시 아침 일찍부터 모여 정성껏 짜장면을 준비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배식과 식사 지원, 행사장 안내까지 도맡아 세심한 손길을 더했다.
김태근 양서동행 봉사회 서종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짜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봉사하는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봉사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어르신들을 위해 십시일반 후원금을 마련해 따뜻한 식사와 정을 나눠주신 양서동행 봉사회 서종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서종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봉사회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어우러져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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