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합천군이 오는 9월 11일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년 합천군 주민서비스 박람회’를 활용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홍보에 나선다. 행사장을 찾은 20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제적인 의견을 청취한다.
박람회 현장에는 군이 직접 마련한 홍보부스가 설치된다. 이곳에서 군민들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과 이용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통합돌봄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도 배부돼 사업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 활동의 핵심은 주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설문조사다. 군은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지 수준을 파악하고, 합천군에 실제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는 주민들이 체감하는 돌봄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합천군은 조사 결과를 향후 통합돌봄 서비스 발굴 및 사업 추진 방향 설정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현재 군은 의료·요양뿐만 아니라 보건·복지·주거·일상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대상자의 필요에 맞게 연계하는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식사 지원, 가사 도움, 목욕 서비스, 동행 지원 등 일상생활 지원과 건강 관리, 주거 환경 개선까지 포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은숙 합천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군민에게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에 대한 귀한 의견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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